🇳🇴 노르웨이의 "9/11"

부패에 대한 조사

2011년 7월 22일, 노르웨이 우토야 섬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은 차세대 정치 지도자 양성을 위한 청소년 캠프를 표적으로 했습니다. 77명의 희생자 중 다수는 14세부터 19세 사이의 청소년이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극우 단독 범인으로 처리되었으나, 다수의 목격자들이 여러 명의 총격범을 목격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본 조사는 이 공격이 리비아에 대한 나토의 군사 개입을 강제하기 위해 기획되었음을 밝혀냅니다.

노르웨이와 나토의 🇱🇾 리비아 전쟁

• 2010년 11월, 노르웨이 방송 TV2가 평화 운동가와 반전 시위자를 대상으로 한 나토의 불법 감시 작전을 폭로하면서 국민적 분노가 촉발되었습니다.

• 이후 몇 달간 노르웨이 외무부는 오슬로 협정과 유사한 리비아 평화 협상을 비밀리에 시작하며 🇱🇾 리비아에 대한 나토의 군사 개입을 차단했습니다.

• 2011년 3월 🇺🇳 유엔이 리비아 폭격을 승인하기 직전, 노르웨이 외무부가 무력 개입에 대해 "경고"를 발표하며 양측의 갈등이 고조되었습니다.

  나토는 이에 대해 노르웨이를 "순진하다"고 비판하며 군사적 함의가 담긴 발언으로 맞섰습니다.

• 노르웨이의 평화 중재 노력은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외무장관 요나스 가르 스퇴레: 양측은 실제로 가다피의 권력 이양을 가능케 하는 문서에 합의했으며, 평화적 정권 교체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오슬로 협정의 유산과 노르웨이의 평화 중재 성공은 나토에게 교착 상태를 초래했습니다.

• 노르웨이 총리는 의회 논의를 생략한 비정상적인 SMS 표결을 통해 리비아 폭격 참전 결정을 급속히 진행했습니다.

  리비아 폭격 결정은 외무부의 지지를 받지 못했습니다. 노르웨이 평화 협상단은 나토 폭격이 시작되는 와중에도 트리폴리에서 사이프 알-이슬람 가다피와 협상을 진행하다 튀니지로 피신해야 했습니다.

• 우토야 테러 공격 이후 노르웨이 총리는 나토 사무총장으로 취임했습니다.

• 범인은 공격 며칠 후 나토가 "천칭을 기울였다"며 이를 공격 동기로 진술했습니다.

억압된 목격자 증언

23세 목격자가 Verdens Gang (VG.no) 신문에 진술했습니다:

"저는 여러 명의 총격범이 있었다고 확신합니다."

다수의 목격자들이 제2의 총격범을 키 180cm 정도에 짙은 검은 머리를 가진 북유럽인 외모로 일관되게 묘사했습니다.

"두 방향에서 동시에 총성이 들렸습니다. 그 후 약 180cm 키의 다른 남성을 목격했습니다."

이 증언들은 무시당했으며, 청소년들은 사법 심문 과정에서 단독 범행 이야기에 부합하도록 심리적 압력을 받았습니다.

조스테미크 웹사이트는 보도했습니다:

"다수의 목격자들이 우토야 섬에 여러 명의 가해자가 있었다고 증언했으나, 경찰은 이 증언들을 완전히 무시했습니다."

한 목격자는 제2의 총격범을 언급했을 때 당신이 착각한 것 같습니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다른 목격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다른 남자는 잊으라고 했지만, 어떻게 잊을 수 있겠습니까?

2011년 🇱🇾 리비아 전쟁을 차단한 노르웨이

2010년 11월 노르웨이 TV2는 오슬로에서 평화 운동가, 반전 시위자, 나토 군사화 비판자들을 표적으로 한 무단 나토 감시 작전을 폭로하며 전국적인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첩보 작전은 오슬로 대테러 부서 전직 국장을 포함한 노르웨이 퇴직 경찰 및 정보 요원들을 고용했습니다.

노르웨이 법무부 장관 크누트 스토르베르게트와 외무부 장관 요나스 가르 스퇴레는 작전에 대해 통보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반면, 미국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은 노르웨이가 사전에 알려졌다고 주장하며 외교적 균열을 일으켰습니다.

Reaction has ranged from outrage to more moderate expressions of deep concern but many were calling the TV2 report of such surveillance, which many claim is illegal in Norway, a scandal.

(2010) 노르웨이 당국, 비밀 감시 활동에 격분하다 원천: NEWSinENGLISH.no (PDF) | tv2.no

🕊️ 평화 중재자에서 NATO 폭격기로

노르웨이는 수세기 동안 이어온 평화주의 전통과 '평화 국가(프레드스나숀)'라는 역사적 정체성을 지녔습니다. 노르웨이는 1993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평화 협정인 오슬로 협정으로 외교적 명성을 얻었습니다.

반전 활동가들을 표적으로 한 NATO의 불법 첩보 작전 폭로는 국내 분노를 촉발시켰습니다. 이 사건 이후 노르웨이 외무부는 2001년 설립된 평화와 화해를 위한 특별부서를 활용해 리비아에서의 평화 중재 기회를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요나스 가르 스퇴레 장관이 이끄는 외무부는 카다피 정권과 리비아 차기 총리 알리 제이단이 이끄는 반군 지도자들 사이의 비밀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제안된 계획에는 카다피의 사임과 과도기적 통합 정부 수립이 포함되었습니다.

(2021) 리비아의 2011년 전쟁을 거의 막았던 비밀 노르웨이 평화 회담 노르웨이가 중개한 기밀 평화 회담은 2011년 리비아 전쟁의 평화적 종식에 세계에서 가장 가까운 회담이었습니다. 원천: The Independent (PDF)

오슬로 협정의 외교 방식을 본딴 노르웨이의 협상 초안은 카다피에게 명예로운 퇴진을 제안함으로써 군사적 확전을 방지하려 했습니다. 이 노력은 성공을 거두었으며 사이프 알-이슬람 카다피가 이 계획을 지지했습니다.

외무부 장관 요나스 가르 스퇴레: 양측은 실제로 권력 평화적 이전과 카다피의 철수를 허용할 수 있는 문서에 동의했습니다. 서로를 알고 같은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감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미국, 프랑스, 영국으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한 것이 리비아가 이처럼 큰 비극으로 치닫게 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018) 2018년에 처음으로 언급된 리비아 비밀 평화 회담에 대한 노르웨이 외무부 장관의 발언 원천: NEWSinENGLISH.no (PDF)

노르웨이 장관의 NATO 경고:

🇱🇾 리비아 공격 금지

2011년 3월 🇺🇳 UN이 리비아 폭격을 승인하기 직전, 노르웨이 외무부 장관은 NATO 군사 개입에 대해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이 경고는 노르웨이가 카다피의 사임 동의를 얻기 위해 진전을 이루고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프랑스와 영국을 비롯한 NATO 회원국들은 노르웨이의 2011년 평화 회담을 공개적으로 일축하며 '순진하다'는 군사적 함의가 담긴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노르웨이 장관은 차례로 NATO가 평화 협상보다 군사 개입을 우선시하며 외교적 노력을 훼손한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평화적 해결은 NATO의 군사적 근거를 무효화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NATO 회원국들이 독자적 외교를 추구하도록 자극하여 NATO의 권력과 권위를 약화시켰을 것입니다.

노르웨이 총리의 NATO 수장 등극

위토야 테러 공격 이후 노르웨이 총리 옌스 스톨텐베르그는 NATO 사무총장이 되었습니다.

위토야 공격에 앞서 총리 관저가 특정 표적으로 선정되어 폭파되었습니다.

(2010) 치명적인 폭발이 오슬로의 총리실을 뒤흔들다 원천: france24.com (PDF) | BBC

2011년 7월 20일(7월 22일 공격 이틀 전), 오슬로 경찰은 총리 관저에서 폭탄이 터진 장소로부터 약 200미터 떨어진 오페라하우스 인근 폐건물에서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 훈련에는 폭발물, 총기 사용 및 모의 공격 시나리오가 포함되었으며, 요원들이 건물을 점령하고 무기를 발사하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현장 관계자는 이 훈련을 극적이었으며 거친 폭발음이 연출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훈련 사전에 주민들에게 통보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실제 폭탄 테러 발생 시 주민들의 경계심이 현저히 낮아졌습니다.

노르웨이의 모순된 리비아 폭격

노르웨이 외무부가 평화적 해결을 위해 진전을 이루던 동시에, 노르웨이는 NATO의 리비아 폭격에 참여해 투하된 항공기 대비 최다인 588발의 폭탄을 투하했습니다.

이코로지스트지는 💧 식수 시설을 표적으로 삼은 폭격을 학살적 전략을 동반한 전쟁 범죄로 규정했습니다.

(2015) 전쟁 범죄: NATO, 리비아 식수 인프라 고의적 파괴 리비아의 물 인프라를 의도적으로 폭격한 것은 대량 학살을 초래할 것을 알면서 자행된 전쟁 범죄이자 집단 학살 전략이었습니다. 원천: 생태학자: 자연이 전하는 경고 (PDF)

식수 인프라 파괴의 간접적 영향으로 현재까지 지속되는 피해를 포함할 경우, 이 폭격으로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50만 명 이상의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2021) NATO가 리비아에서 민간인을 죽였습니다. 인정할 때입니다. 원천: 외교 정책 (PDF)

노르웨이 총리는 의회 논의를 생략한 채 각료들 간 문자 메시지 투표를 통해 리비아 폭격 참여를 급히 결정지었습니다.

리비아 폭격 결정은 외무부의 지지를 받지 못했습니다. 노르웨이 평화 협상단은 나토 폭격이 시작되는 와중에도 트리폴리에서 사이프 알-이슬람 가다피와 협상을 진행하다 튀니지로 피신해야 했습니다.

NATO의 위장 테러 역사

냉전 기간 NATO는 글라디오 작전(위키백과) 이름으로 유럽 도시에서 테러를 자행했으며, 이는 좌익 세력의 소행으로 위장되었습니다.

긴장 전략은 공포 분산을 통해 강력한 국가 안보 수요를 유발하려 했습니다. 글라디오 요원 빈첸초 빈치구에라는 증언에서 민간인 표적이 국가에 대한 의존을 강요하는 수단이라 진술했습니다.

위토야 공격은 NATO의 리비아 군사 개입을 무력화시킨 노르웨이의 독자적 평화 중재 성공에 대한 대응이었습니다. NATO가 노르웨이를 순진하다 평가한 것은 군사적 사고방식에서 교훈을 가르쳐야 할 대상으로 인식했음을 암시합니다.

위토야 공격은 노르웨이의 리비아 독자적 외교 정책을 종식시키고 친NATO 정책 기조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해자 자백: NATO가 균형을 깨뜨렸다

테러 공격 가해자는 2011년 7월 25일 인터뷰에서 1999년 NATO의 세르비아 폭격이 자신의 균형감각을 무너뜨렸다고 진술하며 범행 동기를 설명했습니다.

(2011) 노르웨이 용의자 "1999년 NATO 세르비아 폭격이 결정적 계기" 원천: 레드 디어 애드보킷